top of page
테두리_플래티넘.png
네즈플티.png
플래티넘_도적.png
플래티넘_빛.png

​네즈 :: Nez

수인

48세

Female  

127.2cm 29.5kg

[차가워보이는][엉뚱한]

[많이 소심함][말수가 적음]

[겁쟁이][분위기 못 읽음][차분함]

신앙 없음

페리드 왕국

White.png
border.png
border.png
border.png
border.png
2 (1).png

@Onestep_FW 님의 커미션입니다.

<외관>

이제는 완전히 길어 치렁거리는 머리카락과 예전에 비해서는 매우 밝은 의상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굳은 표정에 무표정한 눈, 그리고 작디작은 신체덕분에

 

묘한 기시감을 주는 것 같기도 하다.

<특기 및 취미>

치즈 만들기(라고 쓰고 맹독우유 제조)

우유잼 만들어보기 (자주는 하지 않는 것 같다)

<좋아하는 것>

치즈

<싫어하는 것>

견과류, 생선

<특이사항>

웬만한 아이보다도 작은 것 같은 키와 딱딱한 인상, 그리고 꼬리가 특징적인 쥐 수인으로, 인상이 차가운 편이라 딱딱한 성격인 것 같지만 사실 그렇게 차갑고 무서운 성격은 아니다.   사실 그냥 딱딱해 보이는 건 긴장해서 얼굴이 굳은 것이며, 과묵한 게 아니라 무슨 말을 골라야 될지 몰라서 머릿속으로 열심히 생각을 정리하는 중일 때가 더 많다. 그 과정이 쓸데없이 길어서 결론적으로는 과묵한 게 되었을 뿐.

-->현재에 들어서는 어느정도 자기 의견도 피력할 수 있게된 것 같다. 서투른 점은 변하지 않았지만.

 

상당한 대인기피증이 있다. 그래서 이목이 집중될 때마다 긴장해서 얼굴이 딱딱하게 굳고 말을 못하는 중이라고. 소소하게 한명 두 명만 있을 땐 말은 잘한다. 그냥 여러 명이 집중하는 게 아직 어렵다는 듯. 지독하게 마이페이스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사실 그냥 소심하다보니 주변 상황을 못 보는 중인 거라 아무튼 겉으로는 차분하고 평안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더 빠르게 불타고 있습니다~라는 느낌.

 

의외로 어벙하고 맹한 구석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뒷골목을 누비며 살아온 만큼 어느 정도는 강단이 있는 편이다. 남을 마구잡이로 죽인 적은 없지만 목숨이 위급해지면 망설임 없이 칼을 휘두를 정도는 되는 듯. 다만 죽여야 할 일이 없다면 왠만해서는 독을 쓰는 것 조차 꺼려하는 편. 최근들어서는 독을 이용한 제압법보단 기습을 통한 제압을 주로 하는 편, 그래도 마비약정도는 들고다닌다.

레이윌 스승님에게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보라색 우유와 노란색 우유, 빨간 우유 총 세가지의 독약이 생겼는데, 보라색은 식중독, 노랑색은 마비, 빨강은 수면성분이다.

 

주 무기는 곡도 모양을 닮은 단검과 짧은 직도 두 가지로, 쌍검처럼 사용하는 것 같지만 사실 둘 다 그렇게 솜씨 좋게 휘두르진 못한다(...) 그냥 상황에 맞추어 무기를 사용하는중. 다만 기습부분에 있어선 누구보다 탁월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또한 오러를 이용한 능력탐구에 꽤나 열중하고 있으며 전투 특기보단 정보전에 관해 강점을 가지고 있는 편. 

현재 주특기는 맨발과 오러를 이용한 벽타기와 매달리기, 그리고 원래의 특기와 오러를 접합한 무음에 가까운 잠입술이다.  현재 가장 해보고싶은 것은 오러로 상대를 속일정도의 발자국 변형인 듯. 

 

형제자매가 위 아래로 8명이다. 하지만 전부 다 어느 정도 나이가 차자마자 여기저기 쏘다니는 통에 살아있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는 듯. 살아있으면 가끔 부족에서 이야기가 나오겠거니 하며 살고 있다. 작은 군락을 이루며 지내기도 하지만, 다들 워낙 방랑벽도 심한 편에다 10년 전 이후로는 지독하게 가난해서 뭉쳐있을 수가 없었다고. 현재에도 연락은 서로 하고있는 듯 하나 만나러가진 않는편.

 

 

 

신앙보다는 사람을 믿는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

 

이제 고양이 공포증은 무뎌진 편이지만, 여전히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좀..인듯. 공주랑 단 둘이 남겨진 상황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오케이다.

 

엄청 놀라거나 당황하면 '찍'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 본인도 알고 고치려고 노력한 적은 있었지만 이제와서는 체념했다.

 

아타나시아에게 배운 오카리나 덕에 음악연주하는 솜씨가 늘긴했다. 그래도 어디가서 자랑할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추위에 약한 편이라 둘둘 감아도 추워서 오도도 떠는 편이다. 그러면서도 발은 꼭 맨발을 고집하는 중. 이유야 많고 많지만 땅의 촉감이 좋아서가 가장 큰 이유. 능력 활용 면에서도 훨씬 나은편인지 어찌되었던 발이 동상에 걸릴 지경이 되어도 신발은 안 신는다. 절대로!

 

용병패_Platinum_.png

<관계>

레이윌 알토 메이레인 : 가끔씩 책을 읽을때마다 막히는 어려운 글자들을 물어보다보니 어느새 글공부를 배우게되었다. 그외에도 약초나 독초에 대해 조금 알려주셔서 맹독단검(이라고쓰고 우유)이 더 강해졌다! 이후 꾸준히 선생님이라부르며 따르는중.

베로니카 : 현재까지 유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 글공부를 할때 도움받기로해서 열심히 교환일기겸으로 일기검사를 받고있다!

에피네스 : 머리를 기르게된 이유이자 관리법을 알려준 친구. 지금도 종종 서로의 방에 놀러가서 머리를 빗어주거나하며 지내고있다. 에피네스가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후론 치즈요리를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애칭은 에피.

 

라이 :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선배. 이제는 전에 듣지못한 이야기도 들으며 라이의 일을 도와줄 수 있게된 것이 기쁜 것 같다.

버논 : 가장 긴장하던 순간인 첫 테스트의 날, 구석에서 얌전히 구경하던 네즈에게 가장 먼저 다가와준 첫 친구. 서로 아무말이나 하는 편이지만 그만큼 네즈에게 편한 사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현재는 버논이 필요할 때 언제든 움직일 수 있도록 수련을 병행하고 있기도. 다만 키 차이가 많이나서 가끔 얼굴이 가물가물할 때도 있다는 농담아닌 농담을 하기도.

 

카르덴바츠 : 서로 목걸이를 주고받은 사이.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된 가족놀이에서 마음의 안정을 느끼던중에 목걸이를 선물함으로서 서로 마음을 터놓게 되었다. 대인기피증이 심한 네즈가 이젠 부담없이 대하는 사이. 진짜 아빠 생각하듯이 대하고있다.

 

아리엣 아르니온 : 부르는 별칭은 리르, 전에 약속했던대로 리르의 마을을 함께 다녀온 이후부터 종종 중간중간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이가 되었다. 덕분에 어느정도 자존감도 높아진 듯..?

top2_편집본.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