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로니카 쉬나 :: Vveronica Sheena
수인
45세
Male
181cm 71kg
[이성적][차분한][소심한]
[융통성있는]
신앙 아큐어
자카이드 왕국






<외관>
끝이 살짝 노란 전체적으로 분홍빛 도는 은발, 회색 눈동자, 평소 게슴츠레한 표정이라 잘 티나지않지만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 눈매가 날카로운 편. 매우 짧고 뭉툭한 꼬리가 있지만 평소에는 겉옷을 착용해 보이지도 티나지도 않는다.
<특기 및 취미>
실뜨기, 자수(마음이 안정됨)
<좋아하는 것>
빵(특히 샌드위치)
<싫어하는 것>
매우 열정적인 사람, 요리하는 것, 싫다는데 계속 강요하는 것, 비 오는 날
<특이사항>
- 이름은 가명이다. 가명인걸 딱히 숨기지않는다.
- 현재 가출중. 원래 귀족 자제였으나 가업을 이으라는 가족들의 압박에 못참고 집을 뛰쳐나왔다.
- 가족은 조부, 부모님, 누나 1명. 모두 수인. 구성원 대부분이 마법사인 마법사 집안으로 가족들간의 사이는 좋은 편이며 자신빼고는 모두 가업에 적극적인데다 가문에 긍지도 넘치는 활달하고 열정적인 성격들이지만 본인만 유일하게 성격도 성향도 가족들과 정반대라 어릴 때 부터 늘 자신에게 이것저것 강요하는 가족들을 이해 못하고 힘들어했다. 덕분에 꽤 속앓이하며 자랐고 그 영향으로 지금같은 소심하고 축쳐진 성격이 되었다. 결국 쌓이고 쌓이다 못참고 가출한 것. 어릴 때 부터 요리조리 몰래 집 밖을 자주 빠져나와 놀았어서 어렵진 않았다.
- 본래 긴머리였다. 가문의 남자들의 경우 모두 머리를 길게 길러야 한다는 오래되고 이상한 규칙이 있었는데 가출 후 반항의 의미로 확 잘라버렸다. 편해서 좋지만 혹시나 나중에 집안 사람에게 들키면 혼날까봐 무서워서 자른 머리카락을 버리지않고 소지하고 다닌다..
- 반말을 기본으로 쓰고다녔으나 현재는 집을 나온 상태라 귀족이 아니라 생각해 의식적으로 존대를 하려한다. 하지만 잘 안돼서 반말과 존대가 왔다갔다 섞인다.
- 육식을 즐기지 않는다. 고기를 안먹는 것은 아니나 채식선호.
- 양고기를 싫어한다..

<관계>
아이베르크 : 가출 직후 우연히 만난 그와 동행하게 되었다. 용병단에 가는 것을 제안한 것도 그.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데리고 다니며 챙겨준 그와 많이 편하고 가까운 사이가 됐지만 신분, 성격, 환경차 등으로 평소 종종 서운한 말을 해버렸고 결국 큰 실수를 해버려 서로 크게 오해가 생기고 사이가 틀어져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