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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 :: Vernon

수인

35세 ​

Male  

187cm 105kg

[호전적] [냉정함] 

[차분함] [느긋한]

신앙 없음

델로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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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관리하지 않은 것 같아 보이는 회갈색 머리칼은 끝이 상해 거칠게 날리며 

오른쪽 옆머리 일부는 땋아서 아래로 늘어진 형태를 취하고 있다. 

딱히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듯한 눈매에 눈동자는 금빛을 띄고 굳게 닫힌 입술 사이로는 

덧니가 삐죽 튀어나와있다. 

근육이 다부지게 자리한 몸엔 전체적으로 많은 흉이 져있으며 이를 가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지 복식은 가벼운 가죽 재질의 민소매 상의와 바지 부츠를 세트로 입고 있다.

<특기 및 취미>

무기술 중에서도 봉술이 특기다. 취미는 수련과 강한 자와의 대련, 그리고 일광욕이다.

<좋아하는 것>

햇빛, 건조한 곳, 고기, 강한 사람

<싫어하는 것>

어둠, 이유 없는 폭력, 습한 곳

<특이사항>

래 델로스 왕국의 평민 출신이다. 마을 구성원 모두가 혈육인 작은 규모의 변방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주변 도시의 치안이 좋지 못했던 관계로 12세가 되던 해에 노예상에게 납치되었고 그 과정에서 양친 모두를 잃었다. 그 이후에는 페리드 왕국의 몰락한 귀족가에 헐값에 팔려 이유 없는 폭력과 학대 속에서 13년간의 노예 생활을 하다가 대륙력 1710년 벨리즈 자유봉기로 인해 노예 제도가 폐지되면서 다시 평민의 신분으로. 허나 이번엔 세상에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그 후 10년간은 부족에 내려져오던 봉술을 연마하며 목적이 없다시피한 방랑 생활을 이어갔고 그러던 중 자카이드 왕국에 도착해 검은 비룡 용병단의 소문을 듣게 되어 입단을 결심했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을 정도로 무기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지만 13년간의 노예 생활로 인해 수련할 기회가 비교적 적었던 점과 아직까지 압도적인 상대를 만나지 못해 패배의 경험이 적은 점이 실전에 강한 베테랑과의 차이점을 만들어내 미숙한 부분이 많다.​

사용하는 무기는 양 끝이 묵직한 강철로 되어 있는 봉을 주로 사용하며 중간의 몸체 부분은 탄력이 좋고 가벼운 철을 이용해 만들어졌기에 유연한 공방의 전환이 가능하다.

 

생일은 대륙력 1685년 7월 10일이며 주로 사용하는 손은 오른손이다.

악어 수인이며 이미 종의 특성은 많이 지워졌다지만 대표적인 특징들은 어느정도 남아 힘이 좋고 자연 치유력도 좋은 편이다. 특성상 대부분의 질병에 면역이 있어 잔병치레가 없다시피 한다.

유년기 이후의 시간을 대부분 노예 생활을 하며 지낸 것 때문인지 표정, 행동과 말투 등에서 감정의 변화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강한 사람과 싸울때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누구에게나 높임말을 사용하는 언어 습관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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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타니아 - "타냐" 어쩌다보니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가까워진 타니아 님을 타냐라고 부르는데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존댓말은 떼지 못하고 있다. 항상 든든하고 신뢰가 가는 타니아를 존경하고 존중하며 믿음직한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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