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니아 메리제인 :: Tania Maryjane
인간
17세
Female
163cm 56kg
[고상한 척][말보다 주먹][괄괄함][단순함]
신앙 레와르
자카이드 왕국

<외관>
아이보리색 머리카락은, 곱슬거리며 가슴까지 늘어져있다.
한쪽으로 땋아, 반묶음이 되어있는 머리카락은 붉은빛이 도는 장미와
붉은 리본으로 고정되어있다.
긴 속눈썹이 늘어진 그늘 아래는, 라임색 눈동자가 청명하게 빛을 발하고있다.
귀는 노란 리본으로 장식되어진, 페리도트 귀걸이를 걸고있으며, 입술은 분홍색으로 물들어있다.
치렁치렁한 레이스, 붉은 벨뱃으로 된 케이프, 무릎까지 오는 따스해보이는 짙은 붉은 치마는 역시 그 끝단도 레이스로 이루어져있다.
하얀 공단 스타킹, 그리고 검은 메리제인 구두를 신고있다.
<특기 및 취미>
취미는 수련과 춤. 특기 역시 수련이다.
<좋아하는 것>
활동적인, 몸을 움직이는 훈련이나 구기종목 등, 각종 스포츠.
그나마 가장 고상한 춤을 즐겨추기도 한다.
그래도 예쁜 것이라던가, 팔랑거리는 옷은 좋아한다.
사실상, 그정도의 거추장스러운 옷으로는 움직임이 제약되지않는 재능을 갖추고 있으므로.
<싫어하는 것>
꽃꽃이나 자수등, 귀족영애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
<특이사항>
무가로 유명한 메리제인 가문의 막내딸. 위로 오빠는 3명이 있다.
외형은 어머니를 닮았다. 막내딸이라 어여쁨을 받아, 무술은 배우게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오빠들의 훈련을 보고 따라하다 능력이 개화. 사실상 메리제인 가문, 대대로 가장 압도적인 재능을 가졌다.
아직은 나이가 어려 재능이 꽃피우지는 않았지만, 미래에는 분명 달라지리라 예상되고있다.

<관계>
씨 웨일즈 - "언니 대련할까?" 대련메이트! 술마실때 친해졌고, 털털한 성격이라던가, 편한 성격이 꽤 잘 맞아 잘 따르고는 한다. 평소에는 씨씨라고 부르나, 기분이 좋으면 언니라고 종종 부른다.
아벨린 - 조카와 삼촌! - 가끔 본인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말하는 종잇장 동료가 재밌어서, 조카가 되어주었다.
버논- "105kg솜털오빠" 분명 악어수인으로 알고있었는데, 연약하기 그지없는 귀여운(?) 모습에 본인이 지켜주기로 했다. 가끔 오빠라고 부르려고 하다가도 솜털수인모습에 속으로만 부르기로 했다. 든든해지면 오빠라고 불러볼지도.
아델-사실 진짜 아빠일지도 몰라. 마음으로 이어진 작은아빠. 요번에 선물도 받고 너무 좋아! 대련을 좋아하는거라던지, 엄청 똑 닮지않나? 목표로 하고있음
레이윌 알토 메이레인 - 같은 메리제인 격투가. 사실상 할아버지취급받기는 이르지만, 엘프라 조상쯤 된다는 알토의 농담에 그 후 할아버지라고 쭉 부르고있다. 꽤 애교도 부리고 사이는 좋은 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