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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사 유니스 :: Louisa Unice

수인

32세

Female  

165cm 62kg

[따뜻함] [활달함] [좀 서투름]

[좀 엉뚱하지만 진지함] 

[인내심과 끈기가 강함] 

신앙 레와르

 자카이드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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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럿 드레스업 에서 만들었습니다.  (아바타 아이콘으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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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벚꽃을 닮은 분홍빛의 허리께까지 닿는 길고 곧은 머리칼에 하얀 투구를 쓰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 투구에는 귀가 들어간 자리가 삐죽 튀어나와 있다. 소리를 듣는 데엔 

문제없다고. 다소 날카로운 눈매의 보랏빛 눈동자는 약간의 호기심을 머금고 빛난다.

 

 하얀 제복에 하얀 망토에 하얀 건틀릿에 하얀 그리브, 하얀 흉갑까지 온통 하얀색으로 도배를 해놨는데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제일 질이 좋은 것이다. 하얀색이라 신경 쓰고 있는데 혼자만 검은빛깔인 제복의 넥타이가 존재감을 자랑한다.

 

 망토 아래쪽에서 눈치 없이 살랑이고 있는 복슬복슬한 꼬리 또한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망토 아래 허리춤에는 새하얀 옷차림과는 다른 다소 평범해 보이는 갈색 가방이 매여있는데 말끔한 상태를 보면 애지중지하고 있는듯하다.

애창은 꺼내놨을 때 주로 비스듬하게 오른쪽 어깨에 걸치고 지낸다.

<특기 및 취미>

창술, 살금살금 몰래 다니기, 낙서하기

<좋아하는 것>

자유, 새로운 것

<싫어하는 것>

구속, 지나치게 엄격한 것, 강요

<특이사항>

집안의 엄격한 가풍에 평소 표정이 차가워 보이는 무표정으로 고정되었다. 많이 웃으려고 노력 중!

30세일 때에 집안에서 뛰쳐나온 상태. 따라서 구속이나 엄격한 것이나 강요에 펄쩍 뛰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는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필요하거나 하면 굽힐 줄도 알지만 말이다. 싫어하는 것이라고 해도 공과 사는 잘 구별하고 인내심이 강한 타입.

평소의 무표정으로 인한 차갑고 무뚝뚝한 인상과는 달리 따뜻하고 활달한 성격이며 좀 엉뚱한 면모를 갖고 있다. 모르는 게 많아서 언제나 배우려고 하고 주변에 관심을 많이 두는 편. 루이사의 시선에서 바라본 주변은 새롭고 모르는 것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좋아하는 편.

알고 있는 게 싸우는 법 위주로 좀 치우쳐있어서 일상을 잘 모르는 것이다. 루이사가 제대로 된 평범함을 누리기 시작한 건 고작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

일상생활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으니 서툰 점도 많지만, 새롭고 모르는 지점을 끊임없이 메우려고 노력하며 끈기 있고 차분히 배워나가는 것도 루이사의 장기. 배우지 않아서 모르는 것뿐이지 가르쳐주면 그럭저럭 적응한다.

묘하게 알고 있는 일상 지식이나 상식이 옛날 것인 부분이 존재한다. 그나마 알고 있는 것을 외부와 교류가 별로 없던 은인에게 배웠기 때문이라는데. 은인에게 나가면 자기가 알고 있는 건 옛날 기준이니 분명 안 맞는 지점이 존재할 거란 소리를 듣기도 했고 본인도 그 점을 명확히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안 맞는 부분은 새롭게 배우려고 노력 중이다.

잘 모르는 건 날조도 곧이곧대로 믿어버리거나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여 버리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빵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고 해놓고 1단계로 밀밭을 준비하라고 제시하면 보통은 농담으로 알아들을 테지만 루이사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진짜로 밭을 준비하러 간다. 하지만 거짓말하는 게 티가 나면 속지 않는다. 히죽히죽 웃으면서 말한다거나.

본인은 진지하게 하는 건데 주변에서 보면 핀트가 어긋나있는 행동도 이따금 한다. 검은 비룡 용병단에 지원하는 건데 하얀 옷을 입어도 되는지 고민한다거나. 용병단 신규모집에 응했고 인재를 뽑으려는 자리니까 마땅히 예의를 차려야 한다는 지식에 근거하여 행동하고 있는 거다. 검은 비룡 용병단이니까 퍼스널 컬러가 검은색일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도 있고. 루이사에게 용병단을 영업했던 씨가 그날 패션이 올블랙이어서 더 착각한 것도 있다. 결국 루이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제일 좋은 옷은 하얀색이었기에 그걸 입고 오긴 했지만. 주변에서 보기엔 엉뚱해 보여도 본인은 어디까지나 매우 진지하다.

이렇다 보니 사기꾼이나 그런 거에 자주 노출당할 거 같지만, 그런 것들을 구분할 줄 아는 눈은 갖추고 있어서 말로 하다가 안 되면 대개 창대로 때려서 쫓아낸다. 사람을 향한 폭력은 최후의 수단으로 두는 편.

레와르 신앙은 종교의 성질과 교리가 마음에 들어서 집안에서 뛰쳐나온 뒤로 믿고 있다. 자신의 길을 추구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 바라고 있기에.

별로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드물게 뭔갈 낙서해서 보여주곤 한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나.

요리는 딱 먹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할 줄 안다. 그래서 맛있는 걸 주면 좋아한다. 딱히 음식을 가리진 않는다. 일단 먹을 수 있다면 괜찮다.

창이나 갑옷 등의 장비 그리고 가방(아티팩트)은 집안에서 빠져나올 때 은인 '힐트'에게서 받은 것이다. 루이사에게는 소중한 보물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관리한다고 돈을 좀 쓰는 편. 재정 쪼들림의 원인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처분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가끔 유혹이 찾아오긴 했다는 듯 하다.

평소에 주로 사용하는 애창은 이렇게 생겼다. 이 애창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전투를 한다.

(길이 약 2m 30cm)(픽사베이 무료 이미지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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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씨 웨일즈 : 약 2달 전 한 저렴한 음식점에서 아이언으로 승급한 데다 돈을 잔뜩 번 씨가 기분이 좋아져서 음식점 안의 모두에게 쐈고 마침 씨의 근처에 앉아서 현재 재정상태에 맞춰서 음식을 먹고 있던 루이사가 포착. 이런 거 먹고 힘이나 쓸 수 있겠냐며 마음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시키고 앞에서 술을 마신 다음, 용병인 거 같은데 왜 이런 걸 먹고 있냐며 좋은 용병단 어때? 하면서 영업을 했다. 그걸 기억한 루이사가 용병단을 고르는 데에 영향을 미쳤다. 나중에 사준 음식의 답례를 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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