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사렐 그론도어 :: Cassarel Grondor
인간
20세
Male
185cm 69kg
[까칠함] [일벌레] [단순함]
신앙 플라타
클라우드 신성국





-
(@)님 커미션입니다.

<외관>
어깨를 조금 넘는 기장의 검은색 머리카락을 뒤로 묶어 고정했다.
은색 눈동자. 눈썹은 짙은 편이며 화난듯 끝이 치켜 올라가있다.
피로감으로 인해 눈 밑은 다른사람들 보다 진하고, 피곤을 이겨내려는듯 다소 경직되어있다.
전체적으로 무뚝뚝하고 까칠해 보이는 인상. 팔다리는 용병단에 들어가기에는 약간 가느다란 편에 속하나, 전신의 몸선은 체력과 체격을 유지하려 노력한 흔적이 나타난다.
<특기 및 취미>
특기는 일거리 찾기, 경력쌓기. 취미라고 할만한 무언가는 딱히 없는듯 하다.
<좋아하는 것>
성공, 인정받음, 질기지 않은 고기,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빵
<싫어하는 것>
패, 술냄새, 끈질긴 잡상인, 더위
<특이사항>
언제나 피곤이 누적되어있는 얼굴이며, 나이에 비해 조금 더 들어보인다. 기본적으로 존대를 사용하나, 정중하고 예의바른편은 아니다. 가끔 감정이 앞서나가면 존대같은건 뒷전으로, 생각나는대로 마구 내뱉는다. 타고난 인상과 피로가 누적된 얼굴 탓에 늘 화만내고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항상 화를 내고 있는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그저 졸음을 참느라 찡그리고 말하는 것일 뿐 성격 자체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던가, 뛰어난 인재라거나 하는 말은 카사렐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말이다. 오로지 노력으로 꾸역꾸역 해나가는 타입. 자신을 조금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다. 누군가 걱정스런 목소리를 내면 그저 괜찮다고 하며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다. 허세따위가 아니라 정말로 자신이 괜찮다고 느끼기에 내뱉는 말.
술에 약한 편이다. 처음 취했을때의 기억이 정말 비극적이게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탓에(...) 술은 언제나 거절하는 편이며 혼자 마시는 일도 없다. 꼭 마셔야 하는 자리라면 몇모금만 홀짝거릴 뿐이다.
클라우드 신성국의 사제인 아버지가 있다. 가족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형으로, 자신을 포함해 총 4가족이다.
비교적 최근 양손잡이로 교정했다. 현재 주로 다루는 손은 왼손. 습관적으로 오른손이 먼저 나가는 일도 있으나, 자꾸 의식하고 왼손으로 고치려 한다.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