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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렐 :: Cassarel

인간

24세

Male  

188cm 75kg

[고지식함] [노력가] [단순함]

 

신앙 플라타

클라우드 신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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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검은색 머리카락과 은색 눈동자. 눈썹은 짙은 편이며 화난듯 끝이 치켜 올라가있다.

 

피로감으로 인해 눈 밑은 다른사람들 보다 진하고, 피곤을 이겨내려는듯 다소 경직되어있다.

왼쪽 눈 밑에는 가로로 흉터가 나있으며, 전체적으로 무뚝뚝하고 까칠해 보이는 인상. 전신은 비교적 마른 편에 속하나 몸선은 체력과 체격을 유지하려 노력한 흔적이 나타난다.

<특기 및 취미>

없음

<좋아하는 것>

카르덴바츠와 함께 키우기 시작한 길고양이 '공주'

<싫어하는 것>

더위, 신 음식, 강요

<특이사항>

나이에 비해 조금 더 들어보인다. 기본적으로 존대를 사용하나, 정중하고 예의바른편은 아니다. 가끔 감정이 앞서나가면 존대같은건 뒷전으로, 생각나는대로 마구 내뱉는다. 타고난 인상과 피로가 누적된 얼굴 탓에 늘 화만내고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항상 화를 내고 있는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그저 졸음을 참느라 찡그리고 말하는 것일 뿐 성격 자체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던가, 뛰어난 인재라거나 하는 말은 카사렐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말이다. 오로지 노력으로 꾸역꾸역 해나가는 타입. 자신을 조금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조금은 변한듯 하다.

 

술에 약한 편이다. 처음 취했을때의 기억이 정말 비극적이게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탓에(...) 술은 언제나 거절하는 편이며 혼자 마시는 일도 없다. 꼭 마셔야 하는 자리라면 몇모금만 홀짝거릴 뿐이다.  

 

클라우드 신성국의 사제인 아버지가 있다. 가족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형으로, 자신을 포함해 총 4가족이다.  

 

오른손잡이 었으나 양손잡이로 교정했다. 현재 주로 다루는 손은 왼손. 습관적으로 오른손이 먼저 나가는 일도 있으나, 자꾸 의식하고 왼손으로 고치려 한다. 최근에는 오른손으로 해오던 일도 왼손으로 고쳐가고 있다. 

 

마법사지만 검을 소지하고있다. 근거리전투 또는 싸움으로 인간을 상대해야할 때를 대비해 단장님께 배워둔 검술을 사용하고 있다. 실력이 뛰어나거나 타고난 재능은 없으나, 실전에서 잠시 허를 찌르는 정도로는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타니아에게 배운 호신술도 최근에는 실전에서 제법 잘 사용하게 되었다. 

 

사람에게는 작은 위력으로라도 공격마법을 쓰지 못한다.

 

최근 자신을 소개할때는 성을 빼고 이름으로만 이야기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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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카르덴바츠 - 종종 본부 근처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나눠주다 하얀 아기 고양이에게 간택받아 어찌저찌 카르덴과 함께 키우게 되었다. (고양이 이름은 '공주'로 카르덴이 백설공주에서 따와 지어줬다) 동물은 처음 키워보는거라 카르덴에게 이것저것 물어봐가며 애지중지 하는중. 기숙사 문에 고양이를 위한 작은 통로도 만들어두었다.

 

에피네스 피아체 - 에피네스 종종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친구. 연구도 좋지만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에피네스가 먼저 제안한것을 시작으로,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카사렐이 신성국에 다녀온 이후에는 직접 머리를 잘라줬으며, 이후 카사렐이 좋아하는것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경험하게 해주며 이끌어 줬기에, 어느샌가 친구로 느끼며 의지하게 됐다.

 

아델 - 스스로의 몸을 지키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검을 마련하고자 아델에게 검술훈련을 부탁했다. 검은 아델의 콜렉션 중 하나를 받아 조금씩 배워가는 중. 기초체력 훈련또한 겸하고있어 아델이 종종 건강음료를 챙겨주기도 하는데, 뭔가 맛의 반응을 살펴보는것 같아 조금 의심스럽다 (?)

 

타니아 메리제인 - 근거리 전투를 대비하기 위한 호신술 훈련을 타니아에게 부탁해 자주 대련장을 빌려 훈련을 거듭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카사렐이 주로 당하는것처럼 보일 정도로 실력이 형편없었으나, 지금은 그럭저럭 실전에서 조금은 써먹을 수준까지는 성장했다. 다만 이전보다 타니아를 좀 더 무서워하게 됐다고... (;)

 

신시아 알비스 - 신시아의 잔소리가 익숙해져 이제는 귀를막고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는 솜씨가 늘어버렸다. 걱정해주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자꾸 피하게 되버려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

-신성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신시아의 언니가 운영하는 아티팩트 물품 가게에 들려 가방을 구입했고, 겸사겸사 신시아에게 전해줄 편지도 받아 전달해줬다. 가방을 사러간게 목적이었으나, 어느새 한가득 선물과 대접을 받아버려서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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