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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베르크 아르네 :: Ayberk Arne

인간

20세

Male  

175cm 64kg

[넉살좋은] [의리있는] [생존력이 강한]

[단순한] [호쾌한] [의외로 뒤끝이 긴]

신앙 플라타

자카이드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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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님 @lyungah123님 커미션입니다.
20181021_아이베르크 아르네 전신(망토X)_카리님(lyungah12

<외관>

부드러운 갈색의 머리칼은 곱슬끼가 있어 제대로 정돈되지 않고

어지러이 뻗쳐 있는데 양 옆의 뻗친 머리가 꼭 동물의 귀 모양 같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종종 놀림을 당하곤 하였다.

 

 전체적인 길이는 어깨죽지를 살짝 덮어 아래로 가볍게 꽁지머리를 묶어내로 있고 옆머리는 정면에서 봤을 대 왼쪽이 오른쪽보다 긴 모양이다.

 여린 잎 같은 올리브 색의 눈은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 있지만 눈썹은 처져있어 인상이 사나워 보이지는 않는다. 대체로 장난스럽게 웃는 인상으로 첫 인상은 썩 나쁘지 않다.

 

 검은 목티 위에 걸친 넉넉하고 품이 큰 흰 셔츠는 가죽 하네스와 목이 긴 반장갑으로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정하고 있다.

 목에는 항상 목각 호루라기가 걸린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데 꽤나 소중히 아끼고 있는 듯 낡았지만 상태는 나쁘지 않다.

 가죽 벨트로 허리에 고정해둔 작은 가방에는 잡다하고 자잘한 용품들을 챙겨다니고는 한다.

<특기 및 취미>

화살대 깎기, 나무 조각, 가격 흥정

<좋아하는 것>

가족

<싫어하는 것>

자기중심적인 사고

<특이사항>

-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친근한 반말을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베로니카에게만 도련님이라 부르며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썩 호의적인 억양은 아니다. 

- 페리드에 인접한 자카이드 북동쪽에 위치한 영지 출신.

-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와 여동생, 그리고 본인으로 총 3명. 어머니는 동생을 낳다 돌아가셨으며 여동생 또한 몸이 썩 건강하지 못해 자주 잔병치레를 한다.

- 여동생은 몸이 아픈 대신 머리가 좋아 간단한 읽기와 쓰기가 가능 할 정도로 독학을 하였는데 아이베르크에게도 몇 번 권유를 하였지만 아버지를 쫓아 사냥을 하러 나기기에 바쁘기도 하고 공부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글을 읽고 쓰지 못한다. 유일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자신과 가족들의 이름.

- 오랜 수렵 생활로 은신하여 먼 곳에 잇는 대상을 쏘아 맞추는 것은 잘 하지만 대련처럼 사람을 정면에서 상대하는 것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제대로 된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어 전술같은 것은 전혀 모르지만 선천적으로 감이 좋은 편인데다 사냥꾼 생활을 하며 야생 동물을 상대하며 갈고 닦은 직감적인 판단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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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베로니카 쉬나 : 고향을 떠나 용병단을 찾아가는 짧은 여행길에 그를 만났다. 여행에 익숙치 않아보이는 모습에 부러 아는체를 하며 이것저것 도움을 주다 동행을 하게 되었다. 이후 용병단에 함께 들어가기를 제안하기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꽤나 친근한 사이가 되었으나 신분, 성격, 환경차 등으로 조금씩 쌓이던 서운함이 어느 날 베로니카의 결정적인 말 한마디로 인해 터져벼리고 말았다.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 용병단까지는 함께 왔지만 아직 냉전 상태.

아벨린 - 글을 가르쳐 주기로 한 선배님! 종종 선생님이라고 부르고는 한다. 아 선생님 숙제는 제발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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