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테두리_플래티넘_편집본.png
아타나시아플티.png
플래티넘_마법사.png
플래티넘_빛.png

아타나시아 :: Athanasia

인간

27세

Male  

186cm 67kg

[복잡함] [착실한] 

[공과 사의 온도차이가 큰]

신앙 없음

자카이드 왕국

border.png
border.png
border.png
border.png
플래티넘_마법사_아타나시아_전신.png

<외관>

 

검은 머리에 노란눈. 손에는 기장이 긴 검은 장갑. 양쪽 기장이 다른 검은 롱 부츠.

계절에 비해 다소 가벼워 보이는 복장이지만 온도 유지를 도와주는 아티팩트인 반지는

오른손 약지에 팔찌는 오른 팔목에 끼고 있다. 

 

목에는 빨간색 초커를 착용 했다.

 

 검은색 털이 달린 붉은 망토를 두른다.

<특기 및 취미>

특기 - 속독, 암산, 암기, 피아노.

취미 - 독서, 배우는 것, 쇼핑, 배우는 것.

<좋아하는 것>

과일 대부분(특히 사과), 티타니아, 포도주, 차, 책, 피아노, 뭔가 배우는 것.

<싫어하는 것>

질척 거리는 것,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인간, 지나치게 단 것, 행정 일, 아타나시아 이외에 애칭으로 부르는 것.

<특이사항>

아버지가 포도주 양조 장인으로 맛있는 포도주를 종종 받아오고는 한다. 포도주가 꽤 유명해 영지의 특산물로도 인정 받았으며 평민 치고는 상당한 부를 축적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양조나 포도나 과수, 양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편이다. 위로 형이 하나 있는데 형은 집안일을 이어 받기 위해 일을 배우고 있다. 종종 말하기를 형은 아버지를 꼭 닮았고 자신은 어머니를 닮았다. 

 

다만, 형과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아 물어봐야 좋은 이야기를 듣지 못하거나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는 말만 남길 뿐이다. 그에 비해 어머니에 대해서는 나름 소소하게 재밌는 기억도 많은 듯 나쁘지 않은 반응이다. 

 

답지 않게 어머니가 선물해줬다는 이유로 화려한 귀걸이나 반지를 꼬박 꼬박 착용하고 다니는 것만 보아도 어머니와 사이는 좋은 축에 속하는 것 같다. 

아타나시아의 어머니는 귀족으로 평민이지만 부유한 집안으로 시집 온 것으로여전히 집안과는 연락을 취하며 사이가 나쁘지 않다.

 

가족들과는 화해를 했다고 한다. 여전히 형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전처럼 크게 짜증내 거나 싫어하는 수준은 아니다.

 

돈이 필요해서 용병 일을 하는 것은 아니며, 용병의 자유로운 생활과 나름의 로망이 있는 듯하며 금전에 있어 확실히 여유롭다. 금전 감각은 있는지 과소비는 하지 않으나 과소비의 선이 평범함과 살짝 어긋나 있지만 자신 가진 한에서 검소하게 사는 축에 속한다. 최근에 용병으로서 어느정도 안정을 잡은 것 같아 투자에 다시 손을 댔다, 일은 예전 아타나시아가 해왔던 것이 있어서인지 문제 없이 잘 풀리고 있다. 자산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싫어하는 것 치고는 서류작성이나 보고서 같은 것을 쓰는 일에 매우 능숙하고 깔끔하다. 본인은 서류자체를 싫어하는 느낌보다는 지겨워 하는 느낌이 강하다.

집에서 장부관리를 아타나시아가 맡아 했기 때문인듯 하다. 최근에는 본인 일도 있고해서 다시 서류를 다시 보고 있다.

 

꽤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마법이 안되면 지팡이로 후려쳐서라도 해결을 내놓고 마는 타입. 매일 기초 체력을 위한 간단한 운동정도는 빼먹지 않고 하는 편이다. 

 

머리가 좋아 한 번 들은 것은 거의 잊지 않는다. 본인은 본인 기억력에 대해 회의적이며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점이다. 다만 학습에 있어서는 좋은 조건이기에 낙담은 하지 않는 것 뿐이다. 특기를 살려 이것 저것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할 줄 아는 것이 꽤 많다. 얘는 왜 이런 것까지 배웠지 싶을 정도로.  좋았던 기억과 안 좋았던 기억 가릴 거 없이 조금만 생각하면 떠올리고는 한다. 

 

설명 또한 조리있게 잘하는 편이며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거나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에 꽤 능숙해 보인다. 그런 특기를 살려 용병단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스케줄은 항상 꽉 차 보이지만 또 무언가를 배우길 원한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그 시간들 사이에 틈을 만들어 가르쳐 준다.

 

독수리를 기른다 이름은 티타니아, 용병단에 심어진 사과 나무 가든(사과든)의 주인이다. 새끼 때 둥지에서 떨어진 것을 구해주었는데 어미는 죽고 나머지 알은 다 깨진 후여서 아타나시아가 거두어 키웠다. 현재 크기는 날개를 펼치면 2미터 90센치, 머리 부터 꼬리까지 길이 130cm, 몸무게는 10kg.

어릴때부터 아타나시아가 키워와 사람에 대한 공격성은 거의 없다. 아타나시아를 어미로 따르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 만질때 주의가 필요하다. 익숙한 인물에게는 먼저 친근하게 어깨나 팔에 앉기도 한다고 한다. (다만 독수리 인지라 의도치 않게 발톱에 긁힐 수 있다.)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양고기.

 

자신은 솔직하다고 하지만 거짓말을 해도 티가나지 않는 타입이다. 거짓말 같은 건 잘 하지 못할 것은 사람이라고 느껴지지만, 표정 연기는 기본으로 감정 연출도 서툴지 않고 머리가 좋아 체계적이기 까지 하니 거의 들통나본 적이 없다 하지만 본인이 거짓말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필요에 의한다면 거짓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수단으로 생각한다. 

 

본래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귀찮아 하는 타입. 최근에는 챙겨주는 사람이 생겨 나름 잘 챙겨 먹지만 안 챙겨줄때는 음료로 때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용병패_Platinum__편집본.png

<관계>

아델 - 시간날 때마다 루크와 같이 피아노를 가르쳐 주는 중. 바쁘시니까 언젠간 한 번 정도가겠거니 했는데 매주 한 번 정도는 같이 쇼핑도 나가고 있다. 쉬는 기간동안 델로스로 여행을 같이 다녀왔다. 여러가지 경험들을 했고 그 이후에도 가끔 시간이 맞을 때 여행의 동행을 제안 받아서 즐거워하는 중. 처음 열어본 수필 책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버논 - 도와주고 있는 일에대해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승급 테스트 건으로 불안해 하는 것 같은 버논에게 겸사겸사 상식부분을 새롭게 가르치게 됐다. 가르쳐 줘야할 상식의 범주가 조금 헷갈리긴 라지만 교재를 만들면서 다시 정리하는 중이고 본인도 착실하게 배우는 것 같아 만족스러워 하는 중.

 

카르덴바츠 - 종종 끼니를 거르면 어떻게 알고와서 요리를 해준다. 안 먹으면 실망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챙겨 주는 건 꼭꼭 챙겨 먹는 게 된다

 

레이진 엠버 - 던전 진입전 가방을 마련한 돈을 만들어준 이후로 꾸준히 투자금을 맡기고 있다. 지속적인 거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계약서를 새로 쓰고 최대한 편의 맞춰 돈을 마련해주고 있다. 사오는 물건들을 확인 하고나니 조금 뿌듯한 느낌도 들고 티타니아가 가끔씩 가져오는 간식을 반기고 있다.

top2_편집본.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