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실버_테두리.png
실버아벨린.png
실버_마법사.png
실버_빛.png

아벨린 :: Abelin

인간

38세

Male  

189cm 63kg

[허술해보이는] [능글맞은] [무심한]

[장난끼많은] [이성적인] 

신앙 플라타

페리드 왕국

White.png
border.png
border.png
border.png
border.png
30-1.png

<외관>

새하얀 머리카락이 정리되어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리저리 뻗쳐있다.

 

은회색의 눈동자를 약간 가릴 정도의 앞머리는 조금 쓸어넘겨져 있으며

뒷머리의 끝이 어깨에 살짝 닿을 정도로 자라있으나 오른쪽 옆머리만 쇄골을

넘게 기르고 있어 특이한 느낌을 준다.

평소에는 나른한 인상이나 아주 가끔 날카로운 분위기를 풍기기도.

 

왼쪽 눈에 금색의 화려한 모노클을 착용하고 오른쪽 귀에는 이어커프를 하고 있으며 기이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긴 손가락에는 빠짐없이 반지가 끼워져 있다. 

 

왼쪽 중지와 소지, 오른쪽 약지와 검지에는 얇은 실반지 형태의 마디 반지까지 착용하고 있어 과하다는 생각이 들정도. 단순한 형태의 로브는 발목 언저리에서 끝이 나며 안에는 로브와 비슷한 단조로운 복장이다.

 

들고 다니는 스태프는 전체적으로 순백색이며 금빛의 마나석이 달려있다.

<특기 및 취미>

독서, 연구, 관찰

<좋아하는 것>

술, 고서, 명상(을 빙자한 낮잠)

<싫어하는 것>

본인보다 큰 사람, 힘쓰는 일, 아침

<특이사항>

한번 결혼한 전적이 있다. 결혼한 지 2년쯤 뒤에 이혼했다. 애는 없다.

스승님을 모시고 있는데 꽤 오래전부터 모신 듯, 관련된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어릴 때- 라고 시작하는게 대부분이다. 현재는 간간이 편지만 주고받고있다.

본인이 다치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나 타인이 다치는 것에 대해서는 감흥이 없는 편.

스태프와 허리띠에 달려있는 작은 가방은 떠나오면서 스승님에게 받은 선물로 가방은 무게, 부피와 상관없이 짐을 담을 수 있는 아티팩트이다. 가끔 스태프가 이 가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며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존댓말과 예의 있는 태도를 보인다.

허약체질. 용병 일을 한지도  4년째지만 여전히 체력도 근력도 많이 낮다.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는 것도 맞지만 그럴 힘이 없는 것도 있다. 

싱글 생글 항상 웃는 얼굴로 무표정인 얼굴을 보는 것이 어렵다. 감정을 숨기고 컨트롤하는 것에 능숙한 편. 오래 알고 지낸 사람조차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기분인지 알아채기 어렵다고 한다.

애주가. 맛있는 술을 좋아하며 그에 맞게 주량이 엄청나다. 다만 입맛이 까다로워 맘에 드는 술이 아니라면 짧게 목만 축이는 정도. 흡연도 어느 정도 하지만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에는 피지도 언급도 잘 안 하기 때문에 흡연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

가끔 종이와 깃펜을 들고 무언가를 적기도 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면 그저 낙서만 가득하다.

잠이 많다. 일찍 일어나는 것과는 별개로 자는 것을 좋아하며 아침에는 잠이 덜 깬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잠이 깨면 전에 자신이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한다. 대충 그랬던가- 하는 식으로 넘겨버리기 일쑤.

손에 끼운 반지들은 교체되는 법이 없으나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더라도 태연하게 다른 반지를 끼우고 다닌다. 다만 오른손 검지의 뱀모양의 반지와 왼손 중지에 있는 반지는 나름 아끼고 있는 듯. 반지를 끼는 이유는 그저 자신의 손가락에서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이다.

 

용병패_Silver_.png

<관계>

​타니아 메리제인 - 귀여운 조카. 소꿉놀이가 재미있어서 삼촌자리에 자원했다.

아이베르크 아르네 : 글을 가르쳐주게 된 후배 겸 학생. 성과는 낮아도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30-2.png
top2_편집본.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