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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캐스터 :: Zed Caden

인간

30세

Male  

179cm 68kg

[긍정적인] [가벼운] [포커페이스] 

[물질만능주의]

신앙 레와르

실론 연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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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ission by :: @tmdwldudals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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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Hair. 밝은 은발에 보라색이 드문드문 섞인 연보랏빛의 결 좋은 머리카락으로

가슴 부근까지 길렀다. 

 

평소 머리카락은 자신의 오른쪽 눈을 살짝 가리게 가르마를 타 두었고 하늘빛의 끈으로 포니테일로 묶어두었다.

 

Face. 적당한 숱과 그의 머리색과 같은 눈썹이 잘 자리 잡고 있으며 눈은 뜬것인지 뜨지 않은 것인지 살짝 웃는 모양의 실눈으로 다니며 눈동자는 옅은 하늘색을 띠는 벽안이다. 입꼬리는 보통 올라가있고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 그리고 눈을 떴을 때의 갭이 심하다. 살짝 넘겨 드러난 그의 왼쪽 귀에는 그의 눈동자 색과 같은 연결된 피어싱이 눈에 띈다.

 

Body. 전체적으로 선이 곱고 말라 보여 연약할 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잔근육이 많아 그렇지는 않다. 왼손 검지에는 반지를 착용 중이다.

 

Clothes. 목을 가리는 티를 베이스로 가벼운 셔츠류를 즐겨 입는다. 정복은 특별한 행사 또는 공식적인 자리가 있을 때에만 챙겨입는다.

<특기 및 취미>

특기 

눈치가 빠르고 손재주 또한 좋음

베이킹

취미

자신이 모은 돈 세어보기

몰래 도박으로 돈 따기

뒷 골목 양아치들에게 돈 빼앗기

편지쓰기

<좋아하는 것>

돈 / 내기하기 / 달달한 간식 / 재미있는 모든 것들 / 편지

<싫어하는 것>

소매치기 당하는 것 / 자극적인 맛

<특이사항>

가족 - 실론 연합국의 작은 상단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으며 외동이다.

 

 캐스터 상단 - (전)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상단, 작지만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고아원을 후원하는 등, 평판도 좋은 상단중 하나이다.

 

케이든 - 2년 전 아서 케이든에게 입적하며 받은 성이다. 아서는 용병생활을 은퇴 했으나 여전히 서류 상의 가족이다.

 

용병단 - 검은 비룡 용병단에 가입한지 5년 정도 되었다. 용병단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당연 돈. 단원들과 티격대기는 하나 큰 다툼이 있었던 적은 없으며 모두와 원만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고 제드는 생각중이다.)

  

돈 - 상단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흉터 - 자신의 몸을 함부로 굴리는 경향이 있어 몸에 자잘한 흉터들이 많다. 드러나는 부위는 나름 조심한다. 이유는- 비밀인듯.

 

스태프 - 적지 않은 가격의 스태프는 나름 제드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에게서 물려 받는 것이다.

 

다리 부상 - 축적된 부상으로 왼쪽 다리에 부목을 대고 있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오래 서있거나 달리기라도 하면 조금은 힘이 든지 절뚝거리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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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신시아 알비스- 매주 토요일 신나는 독서토론회 "단장 서재에 새로운 책이 들어왔으면 좋겠어. 그렇지 않아, 씨씨?" 새벽녘 어느새 주위를 둘러보면 종종 제드와 신시아, 둘만 남아 책을 보고 있는 시간이 적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생긴 무언의 규칙이 생겼으니 그것은 바로 매주 토요일 함께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꽤나 마음이 잘 맞아 그 생활을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다. 던전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숭고한 언데드'에 관한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그 후는 '던전 탐사 일지'를 대조해보며 토론을 하였고. 종종 언데드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함께 슬픔의 잔재도 찾아가 보기도 하였다. 언데드에 관한 흥미가 식고 나서는 '종족에 대한 이해'를 읽으며 종족 멸종에 관한 대화를 주로 나눴으며 역시 인간이 문제다. 언젠가 인간만이 남아버리면 어쩌지라는 대화로 잔잔해진 분위기 속에서 수인 친구들을 한 번씩 떠올려 보기도 했다. 어쩌다 보니 시작한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건 생각보다 심도 있고 즐거운 내용이었기에 제드는 신시아와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아델 루카스 스트라일 - 체술 스승과 도망치는 나름의 제자 "작은 루크야, 인생은 탈주란다. 아델 잘 있어~" 제드는 마법으로도 훌륭하게 용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약 년 전 체술을 한번 배워볼까라는 생각과 함께 단장인 아델에게 체술을 배워보고 싶다고 말을 건넸다. 그렇게 그의 아들인 루크와 함께 훈련을 시작했지만 꽤나 빡센 일정에 종종 루크를 꼬셔서 훈련을 빼먹기도 한다.

 

레이진 엠버 -목숨이 우선이다. "에이, 걱정 마 레이. 레이야 말로 조심하기! 알지?"  제드와 레이진의 눈이 뒤집어지는 물건이 있다면 돈과 고서, 만약 절벽 너머에 혹은 위험한 곳에 돈 또는 고서가 있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갈 서로를 붙잡아 주기로 했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들보단 역시 목숨이기에. 다만 돈과 고서가 함께 있다면 함께 달려갈 가능성이 더 크지만.. 해안절벽 사건 이후로 둘 다 뛰쳐나간 일은 없지만 제드의 다리가 불편해진 이후로 들려오는 레이진의 걱정 겸 잔소리에 히죽 웃으며 자신은 괜찮다고 어필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씨 웨일즈 -우리 친구지..? "씨, 오늘도 우리는 친구지-..?" 원만한 친구관계라면 잘 하지 않는 말 중 하나인 대사를 제드는 항상 씨에게 내뱉는다. 어떻게 보면 헌신적이다 싶이 제드에게 물건이나 돈들을 퍼주는 씨를 보며 제드는 좋은 물주를 잡았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언가 미묘한 느낌을 지닌다. 씨와 아델의 술내기엔 씨를 응원하지만 속으론 아델이 이기기를 바라면서 항상 아델이 승리한다에 돈을 걸지만 함께 술을 나눠 마시는 나름의 술친구로써 용병단 생활을 함께 하며 원만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에피네스 피아체 -윈윈 관계 "물론이지, 에피~ ..주인님?" 에피네스가 가문을 나온 후 에피네스를 감시하라는 의뢰는 중단되었다. 의뢰 중단을 동시에  의뢰주인 에피네스의 부모님은 제드에게 충분한 의뢰금을 주었다. 백작가에서 에피네스의 정보를 받던 전과는 반대로 에피네스에게 피아체 백작가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의뢰를 받았다. 전 의뢰인 에피네스의 정보를 정기적인 보고하기 위해 종종 백작가를 들린 적이 있고 그 사이에 에피네스의 부모님과 꽤나 친분을 쌓아 에피네스가 제시하는 의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쉽게 수락하였다. 예상대로 그 의뢰는 쉬웠으며 말 그대로 제드는 돈을 에피네스는 원하는 정보를 얻는 윈윈 관계가 되었다. 의뢰주인 에피네스를 가끔 장난식으로 주인님이나 고객님으로 부르기도 했지만 초반에 기겁해 하던 반응과 달리 익숙해진 에피네스의 반응이 최근 제드의 고민이라면 고민이다.

애슐리 블레이어 -내기에 선 두 사람. ~10000G와 1000G~ "애리~ 좋은 아침, 오늘 받는 의뢰비는 얼마야? 설마 벌써 1000-은 아니지..?" 제드가 돈방석에 앉는 것이 먼저일지 애슐리가 엄청난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먼저인지에 대해 내기를 한 상태. 돈방석과 엄청난 임무의 기준이 모호해 서로에게 목표치를 정해주었다. 제드는 수중에 10000G를 애슐리는 의뢰 한번 당 받는 의뢰금이 1000G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내기의 보상은 상대의 소원 들어주기. 과연 이 내기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가?!
 

루이사 유니스 - "루리림~ 이건 어디에 좋은 음식이래?" 제드는 루이사의 본명을 알게 되자마자 루이사의 루, 크림힐트의 림을 이어 제드 멋대로 루림이라는 호칭을 만들어 부르고있다. 언제였나, 평소처럼 흘러가듯 가볍기만한 대화 속에서 루이사는 목표를 정하게 되었고 루이사는 그의 답례로 제드가 호호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각종 특산품과 건강식품을 전해주기로 하였다. 생각보다 입이 짧은 제드이기에 자신이 먹지 않는 것은 슬쩍 팔아버릴 가능성도 있긴하지만..

리 유트로 -여동생이자 엄마이자 고삐 "리는 제드의 여동생이자 엄마지요~" 자유를 추구하는 우당탕탕 바람마법사들 답게 늘 소란과 사건사고를 몰고다니는 두 사람은 때로는 합맞춘 바람처럼, 때로는 사이 좋은 오누이처럼, 때로는 아들을 챙기는 엄마처럼 지내며 용병단의 개족보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평범하게 사이 좋은 관계에 특별한 점이 있다면, 너무 자유로운 나머지 폭풍을 몰고오는 제드의 행동을 리가 적절히 제어 해주고 있으며 제드는 의외로 이를 잘 따라 준다는 것이다. 우리 제드, 한 번만 참자. 제드가 한 번만 봐 주자~ 하고 골드 하나를 손에 슬쩍 찔러주는 것은, 이젠 리에게 익숙해져버린 일과 중 하나이다.

재클라인 캐시미어 - 옆방 메이트 "잭잭잭잭잭~ 제드 왔오-" 평소 방에서도 각종 연구와 실험을 하던 제드였기에 제드의 방에선 종종 소음이 들려왔다. 그것에 대한 궁금증 때문일까? 재클라인은 그 이유를 물어왔고, 말로 듣는 것보단 보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제드는 그를 자신의 방에 초대했다. 제드의 방은 여기저기 종이와 책들 그리고 각종 실험재료들이 너저분하게 널려져 있었으며 그것을 본 재클라인은 잔소리와 함께 청소를 시작하였다. 그 이후 제드와 재클라인은 서로의 방에 종종 방문하며 시간을 보낸다. 주로 제드의 방에선 청소를, 재클라인의 방에선 간식을 먹으며 수다는 떠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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