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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스 하르케디 :: Cistus Harkeddi

수인

51세

 

Female  

170cm 54kg

[감정을 숨기는][생각에 잠기는]

[열의가 없는]

신앙 없음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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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ue_sh님 커미션 입니다.

<외관>

채도 낮은 청록색 머리카락은 아래로 갈수록 더 희게 염색해두었다.

백색 눈동자, 창백하리만큼 흰 피부.

 

은 줄이 달린 안경은 전투 혹은 책을 읽을 때에만 착용한다.

 

뿔은 더이상 장식하지 않으며 길이는 일정하게 맞추어 놓으려 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쪽이 더 미묘하게 짧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회색빛이 도는 녹색 옷에 신발을 착용했다.

<특기 및 취미>

특기는 없다 더이상 관리할 밭이 없기에, 취미는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세어보기

<좋아하는 것>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기

<싫어하는 것>

아침에 일어나는 것

<특이사항>

[ Harkeddi ]

두려움에 불을 지피는 자 그곳이 무덤이 되고

ㅡ 하르케디 설화 中

 

동굴에서 살다 에퀴르의 남쪽 마을로 이사를 갔다. 전보다는 발전된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는 모양. 불도 곧잘 사용한다.

 

[ Cistus ]

안경은 예비용으로 똑같은 걸 몇 개나 가지고 있는데 원시가 심한 편이라 가까이 있는 것은 맨눈으로는 알아보기 힘들어한다

 

구매한지 얼마 안 지난듯한 깨끗한 백색 활을 사용하는데 그곳에도 청록색 끈을 묶어두었다. 본래 전에는 낡은 활을 썼으나 계속 사용하다간 전투 중에 부서질 거란 예감에 도시에 오자마자 바꾸었다

 

마을 화재 때 발을 살짝 다쳤으나 금방 나았다. 다만 그 뒤로는 신발을 구해서 신고 다니며 가끔 벗기도 하지만 보통 혼자 있을 적에 그러한다.

 

용병단 내에서 조용히 화재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지만 화재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하는 것은 그다지 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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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재클라인 캐시미어 - "이런 관계를 보통 사람들은 친구라고 부르나요? ...그럼 그런 걸로 해요" 그가 먼저 봄에 서서 제게 손을 내밀어 준 것으로 시작된 관계, 때문에 얼음을 뚫고 가장 먼저 자라는 복수초의 '수'라는 애칭을 붙였다. 타인보다 신뢰하고 있음은 확고하나 하지만 여전히 두눈에 손을 담을 뿐 붙잡지는 않는다. 자신이 붙잡으면 봄이 아닌 그가 겨울로 끌어 당겨질지도 모르기에 이렇게 괜찮으실까요?

씨 웨일즈 - "네가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그건 네 자유야" 그의 본명을 듣고는 이후로 넵티아라고 부르고 있으며 가족이라 여겨지는 것에 조금은 무뎌졌다. 그가 자신을 좋아하고 자유로이 두는 걸 알아서 유독 넵티아 앞에서만 많이 뻔뻔해지는 편.

히스 - 수면을 함께한다. 나도 내가 이럴줄은 몰랐지만 이러지 않으면 잠이 쉬이 오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 서로 상부상조 하는 걸로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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